자전거 여행이후 손이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그닥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꽤나 좀 그랬다.
뭐 아직도 손은 그렇게 맛이 가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더 방치해둔다는것도 속상하고 그런관계로
힘들게 나마 그동안... 생각했던것들을 적어내려가려고 하지만,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버린다.
1. 천안 반딧불 공연.
아파트 106동 지하에 기타 동아리가 생긴이후 무섭게 생긴 연예기획자 임부회장의 욕심아닌 욕심으로
주민 여러분들과 함꼐 천안시에서 주최하는 반딧불 음악 공연 무대에 서버리고 말았다.
천안시가 야심차게 기획하고 비용을 들여, 작은 소공연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투어 형식로 정기적으로 공연을 갖는 행사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연전날 설치된 무대를 쳐다봤더니 이건 뭐... 생각보다 크더라.
당연하게도 다음날 공연 시작후 무대에서 바라본 인파는 대략 1000명 가까이 되는듯 (하다는 증언이) 했지만.
뭐 그럭저럭 공연을 끝마쳤다.
레파토리는 식전행사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한 (나는 아니고 =ㅅ=); '사랑해' 와 '해변으로 가요' 두곡
식후 중간에 호텔 캘리포니아 (어쿠스틱 : 헬 프리즈 오버 버전) 에서 퍼쿠션을 두드렸다.
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퍼쿠션이 없었으면 기타 연주 박자 맞추기가 까다로왔다고 하니 그런갑다 함.
.... 이렇게 난생 처음 무대라는곳에 서 봤으며, 비록 기타는 아니었지만 꽤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2. 저작권
정말 무섭다 저작권, 안그래도 글 하나하나 다 뒤져가면서 저작권 관련 영상이나 기타등등을 삭제할려고 보니,
이미 먼길을 와있어, 정말이지 엄두가 나질 않아 그대로 두고 있는데
...이거 참... 정말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영상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컨텐츠에 관해서 까지 강력하게 제지를 가한다는게 정말이지 대단하다.
누구 말마따나 이제 대한민국은 가장 강력한 저작권을 행사할수 있는 나라가 된것인가.
그러다 오늘 본 포스팅중 쌀나라 애들은 길에서 핸드폰 벨소리만 울려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우기는것을 보고.
공포의 쓰나미가 몰려오더라.
정말 음악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의 고충은 정말 대단할듯 하다.
음원 하나 없이 앨범커버 (이것도 저작권에서 자유롭지 않다.) 한장 올려놓고 단순 리뷰나 감상만을 써야할듯.
솔직히 블로그 폐쇄하고 싶더라. 이렇게 방치한것도 죄스럽지만 말이다.
3. 손이 맛 간....
전번 장시간 해남 라이딩 덕분에 오른쪽 팔 부분에 일부 마비가 오는 증세가 있다.
현재로써는 4,5번째 손가락을 컨트롤 할수가 없고 양손 공히 이전에 비해 근력이 상당히 달리고 있다.
병원을 다녀본 결과 척골 신경이 마비가 되어서 그렇다는데,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단다.
그런데 문제는 근전도 검서라던가 하는 검사기가 대형병원에만 있는지 천안 순천향 병원 소개장을 써줘서
가봤는데 , 무려 16일 이상을 기다리라고 한다. 뭐 그런갑다 라고 생각해도 정말 이지... 병원도 24시간 진료를 하던가.
거기다 특진비까지 받아먹지. 아...
암튼 일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일상생활 예를 들면 젓가락질이나 기타등등 섬세하게 할수 있는
손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제대로 펴지지 않는 손가락 덕분에 장갑등을 사용할때
미친듯이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나 고무장갑 낄때면 머리속에 스팀이 실제로 방출하는 기분이 든다던가 하는.
특히나 우리 고수형님들 덕분에 무척이나 자극받아서 열심히 기타를 치고 싶지만
F코드 즉 바레코드를 잡을 때 손이 제대로 말을 안듣고 삐꾸를 잡는 오른손이 휘청휘청대서 참 기분이 별루다.
일단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진듯 하지만 여전히 펴지지 않는 손가락은 정말 부담스럽다.
재활의학을 담당하는 그 양반은 이거 잘못하면 불구 되겠는데요? 라고 웃으며 말하길래.
명패를 얼굴에 쳐박고 싶은 맘이었다. 아 시발 왜 그런 불길한 이야기를 쳐 웃으며 말하냐고 =ㅅ=)
4. 마이클 잭슨
솔직히 난 마이클 잭슨한테 음악적으로 빚을 진적은 없다. 그의 음반을 구매한것은
고딩때 두장짜리 히스토리 앨범이 전부였으며, 딱히 그의 음악에 엄청난 영감이나 공감을 얻은것은 'heal the world'를
제외하곤 없는듯 싶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죽음이 그렇게 서글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노무현 대통령만큼이나 그에 대한 외부의 시선이 엄청난 외곡되는것을 충분히 봐왔고,
그의 경제력을 탐내거나 시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도 생각보다 자주 봐왔다.
특히나 아이들을 묶어서 그를 공격하는 모습들은 정말이지 추잡하다 못해 인간적인 연민을 느꼈었고
물론 사실은 그만이 알겠지만, 어쨌거나 그는 그렇게 가버렸다.
오늘 티비에서 영국 공연을 위한 리허설 장면을 보여줬는데, 그렇게나 활발하고 건강하게 움직였던 사람이
그렇게 조용하게 갔다는 자체는 사실 믿겨지진 않는다.
어쨌거나 기왕 간 그곳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살지 않았으면 한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그 양반이 가는걸 보고 그 이후에 재산 싸움에서도 보이듯이.
그래선가 로또가 사고 싶은 사건이었다.
Rest in Peace. 잘 먹고 잘 사쇼.
5. 서태지.
아 정말이지 애증의 대상인가. 절대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대한민국 하늘아래 살면서 어떻게든 이 이름을 안볼수는 없다.
이번 앨범에 대해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곡 하나의 가치를 간단하게 돈으로 멕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만들어지는데 들어간 창의력 시간적 비용이나 기타 비용들을 생각해보면 그게 그렇게 간단한 도식으로는
그려지지는 않을것 같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싱글 산 너희들이 병신이야 ㄲㄲ' 이라는 도식은 그렇게 간단하게 표현되질 않는다니까.
그런 의미에선 난 서태지 음악을 듣는 행위조차 안하고 있잖아.
'난 그런걸 돈주고 듣고 싶진 않거든 ㄲㄲ'
아 이건 내 마음이야. 오늘 보니까 표절 어쩌고 하는 의혹이 있긴 하지만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듣는 기분 처럼 , 유행가의 질적인 측면도 이미 갈데까지 갔으니까.
심각한걸 듣고 싶을땐 심각한거,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땐 그런식의 음악을 들으면 되니까.
그리고 어제 꿈에서 소녀시대 애들이랑 길바닥에서 마당술 마시는 꿈을 꿨다.
'야 제시가 한잔해!' 라고 잔을 기울이다가 깼다. 물론 전날 술을 마시고 잠들긴 했지만
왜 소녀시대가 나온걸까 라고 생각해보니 내 머리속이 의심이 되더라.
6. 비정규직
간단하게 이번 우리공장 여직원들중 비정규직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이쪽은 선순환이었다
아 기타치고 싶어 죽어버리겠다. 수술을 하던 재활을 하던 뭐든 좋으니까 빨리 끝내자.
뭐 아직도 손은 그렇게 맛이 가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더 방치해둔다는것도 속상하고 그런관계로
힘들게 나마 그동안... 생각했던것들을 적어내려가려고 하지만,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버린다.
1. 천안 반딧불 공연.
아파트 106동 지하에 기타 동아리가 생긴이후 무섭게 생긴 연예기획자 임부회장의 욕심아닌 욕심으로
주민 여러분들과 함꼐 천안시에서 주최하는 반딧불 음악 공연 무대에 서버리고 말았다.
천안시가 야심차게 기획하고 비용을 들여, 작은 소공연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투어 형식로 정기적으로 공연을 갖는 행사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연전날 설치된 무대를 쳐다봤더니 이건 뭐... 생각보다 크더라.
당연하게도 다음날 공연 시작후 무대에서 바라본 인파는 대략 1000명 가까이 되는듯 (하다는 증언이) 했지만.
뭐 그럭저럭 공연을 끝마쳤다.
레파토리는 식전행사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한 (나는 아니고 =ㅅ=); '사랑해' 와 '해변으로 가요' 두곡
식후 중간에 호텔 캘리포니아 (어쿠스틱 : 헬 프리즈 오버 버전) 에서 퍼쿠션을 두드렸다.
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퍼쿠션이 없었으면 기타 연주 박자 맞추기가 까다로왔다고 하니 그런갑다 함.
.... 이렇게 난생 처음 무대라는곳에 서 봤으며, 비록 기타는 아니었지만 꽤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2. 저작권
정말 무섭다 저작권, 안그래도 글 하나하나 다 뒤져가면서 저작권 관련 영상이나 기타등등을 삭제할려고 보니,
이미 먼길을 와있어, 정말이지 엄두가 나질 않아 그대로 두고 있는데
...이거 참... 정말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영상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컨텐츠에 관해서 까지 강력하게 제지를 가한다는게 정말이지 대단하다.
누구 말마따나 이제 대한민국은 가장 강력한 저작권을 행사할수 있는 나라가 된것인가.
그러다 오늘 본 포스팅중 쌀나라 애들은 길에서 핸드폰 벨소리만 울려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우기는것을 보고.
공포의 쓰나미가 몰려오더라.
정말 음악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의 고충은 정말 대단할듯 하다.
음원 하나 없이 앨범커버 (이것도 저작권에서 자유롭지 않다.) 한장 올려놓고 단순 리뷰나 감상만을 써야할듯.
솔직히 블로그 폐쇄하고 싶더라. 이렇게 방치한것도 죄스럽지만 말이다.
3. 손이 맛 간....
전번 장시간 해남 라이딩 덕분에 오른쪽 팔 부분에 일부 마비가 오는 증세가 있다.
현재로써는 4,5번째 손가락을 컨트롤 할수가 없고 양손 공히 이전에 비해 근력이 상당히 달리고 있다.
병원을 다녀본 결과 척골 신경이 마비가 되어서 그렇다는데,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단다.
그런데 문제는 근전도 검서라던가 하는 검사기가 대형병원에만 있는지 천안 순천향 병원 소개장을 써줘서
가봤는데 , 무려 16일 이상을 기다리라고 한다. 뭐 그런갑다 라고 생각해도 정말 이지... 병원도 24시간 진료를 하던가.
거기다 특진비까지 받아먹지. 아...
암튼 일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일상생활 예를 들면 젓가락질이나 기타등등 섬세하게 할수 있는
손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제대로 펴지지 않는 손가락 덕분에 장갑등을 사용할때
미친듯이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나 고무장갑 낄때면 머리속에 스팀이 실제로 방출하는 기분이 든다던가 하는.
특히나 우리 고수형님들 덕분에 무척이나 자극받아서 열심히 기타를 치고 싶지만
F코드 즉 바레코드를 잡을 때 손이 제대로 말을 안듣고 삐꾸를 잡는 오른손이 휘청휘청대서 참 기분이 별루다.
일단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진듯 하지만 여전히 펴지지 않는 손가락은 정말 부담스럽다.
재활의학을 담당하는 그 양반은 이거 잘못하면 불구 되겠는데요? 라고 웃으며 말하길래.
명패를 얼굴에 쳐박고 싶은 맘이었다. 아 시발 왜 그런 불길한 이야기를 쳐 웃으며 말하냐고 =ㅅ=)
4. 마이클 잭슨
솔직히 난 마이클 잭슨한테 음악적으로 빚을 진적은 없다. 그의 음반을 구매한것은
고딩때 두장짜리 히스토리 앨범이 전부였으며, 딱히 그의 음악에 엄청난 영감이나 공감을 얻은것은 'heal the world'를
제외하곤 없는듯 싶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죽음이 그렇게 서글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노무현 대통령만큼이나 그에 대한 외부의 시선이 엄청난 외곡되는것을 충분히 봐왔고,
그의 경제력을 탐내거나 시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도 생각보다 자주 봐왔다.
특히나 아이들을 묶어서 그를 공격하는 모습들은 정말이지 추잡하다 못해 인간적인 연민을 느꼈었고
물론 사실은 그만이 알겠지만, 어쨌거나 그는 그렇게 가버렸다.
오늘 티비에서 영국 공연을 위한 리허설 장면을 보여줬는데, 그렇게나 활발하고 건강하게 움직였던 사람이
그렇게 조용하게 갔다는 자체는 사실 믿겨지진 않는다.
어쨌거나 기왕 간 그곳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살지 않았으면 한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그 양반이 가는걸 보고 그 이후에 재산 싸움에서도 보이듯이.
그래선가 로또가 사고 싶은 사건이었다.
Rest in Peace. 잘 먹고 잘 사쇼.
5. 서태지.
아 정말이지 애증의 대상인가. 절대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대한민국 하늘아래 살면서 어떻게든 이 이름을 안볼수는 없다.
이번 앨범에 대해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곡 하나의 가치를 간단하게 돈으로 멕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만들어지는데 들어간 창의력 시간적 비용이나 기타 비용들을 생각해보면 그게 그렇게 간단한 도식으로는
그려지지는 않을것 같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싱글 산 너희들이 병신이야 ㄲㄲ' 이라는 도식은 그렇게 간단하게 표현되질 않는다니까.
그런 의미에선 난 서태지 음악을 듣는 행위조차 안하고 있잖아.
'난 그런걸 돈주고 듣고 싶진 않거든 ㄲㄲ'
아 이건 내 마음이야. 오늘 보니까 표절 어쩌고 하는 의혹이 있긴 하지만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듣는 기분 처럼 , 유행가의 질적인 측면도 이미 갈데까지 갔으니까.
심각한걸 듣고 싶을땐 심각한거,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땐 그런식의 음악을 들으면 되니까.
그리고 어제 꿈에서 소녀시대 애들이랑 길바닥에서 마당술 마시는 꿈을 꿨다.
'야 제시가 한잔해!' 라고 잔을 기울이다가 깼다. 물론 전날 술을 마시고 잠들긴 했지만
왜 소녀시대가 나온걸까 라고 생각해보니 내 머리속이 의심이 되더라.
6. 비정규직
간단하게 이번 우리공장 여직원들중 비정규직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이쪽은 선순환이었다
아 기타치고 싶어 죽어버리겠다. 수술을 하던 재활을 하던 뭐든 좋으니까 빨리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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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05:35 [ ADDR : EDIT/ DEL : REPLY ]